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U-20 월드컵/대한민국 (문단 편집) == --1985년 [[1985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소련|소련]], 1987년 [[1987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칠레|칠레]], 1989년 [[1989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아라비아]]-- == 4강 신화를 쓰며 청소년 레벨에서 계속된 선전이 기대되었으나 이어지는 세 번의 대회에서 연이어 지역예선에서 허무하게 [[3연벙|3연광탈]]. 1985년 대회 예선에선 1984년 열린 아시아 대회 예선에서 태국에게 승부차기로 지면서 충격패를 해 4개국이 겨루는 아시아대회 본선도 못 올라가보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만다. 그러니까 단순히 세계대회 진출 실패가 아니라 아시아대회 타이틀과 세계대회 출전권이 함께 걸린 아시아 대회에도 못나간 것이다. 아시아 대회에 지역예선이 도입된 이후로 지금까지 '''딱 한번''' 나온 사태로, 아무리 대회 규모가 줄어 본선행이 어려워졌다곤 해도 중국도 아닌 태국에 져 탈락한 것이라 국내 축구계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한 사건이다. 게다가 바로 1년 전에 세계 4강에 올라갔던 것을 고려하면 그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당연히 아시아 대회 엔트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1987년 대회 지역예선인 1986년 아시아 대회 본선은 8개국으로 확대되어 다행히 한국은 무난하게 본선에 오른다. 조별리그에선 바레인, 스리랑카, 북한을 차례로 만나게 되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남북전이 성사되어 혈전이 예측되었지만, 무난히 토너먼트는 가리라고 생각되는 대진. 그런데 1차전부터 바레인과 1-1로 비겨버리며 불안한 출발을 한다. 스리랑카는 8-0으로 무난히 대승했지만 하필 3차전이 남북전.... 우려대로 여기서 0-1로 져버리며 조 3위로 밀린 대한민국은 토너먼트 진출에도 실패하며 조기 탈락의 쓴잔을 마신다. 이로써 2대회 연속 세계대회 본선진출 실패... 아시아 대회 엔트리 * 골키퍼 : 임종국[* 91년 LG 치타스에 입단해 2000년까지 골키퍼로 뛰었으며 2001년 부산 아이콘스에서 은퇴했다.], 이충호[* 부산과 강원에서 골키퍼코치를 지냈다.] * 수비수 : 정영호, 이평재[* 1990년 드래프트에서 현대에 지명되어 K리그 데뷔. 은퇴 이후 [[광양제철고]] 감독과 전남 드래곤즈 스카우트 등 지도자로 더 성공했으며 현재는 SC 성남 유소년 축구팀 감독이다.], 신우식[* 91년 LG 치타스에서 프로생활.], 이재일[* 1990년 현대에 지명되어 K리그 데뷔.], [[최청일]][* 현 [[진주시민축구단]] 감독.] * 미드필더 : 한재식[* 1989년 드래프트에서 포철에 지명되어 K리그 데뷔.], 김성기, 정철호[* 일화, 전북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선수.], [[김정혁(축구)|김정혁]], 김훈 * 공격수 : 안병옥, 김광진, 심일권[* 대학 졸업 후 실업팀 [[삼익악기]] 축구단에 입단해 은퇴후에도 그대로 악기업계로 진로를 변경해 현재는 [[코스모스악기]] 전무이사다.], 오현석[* 이후 K리그가 아닌 실업축구 한국전력에 입단해 은퇴때까지 쭉 활약했다.], 최재규[* 인천대 출신으로 1989년 포철에 지명되었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최종호[* 동북고 주전 공격수로 이후 LG 치타스에 지명되어 프로에 2년간 몸담았다.], 김문섭 감독 : 오근영 참고로, 1987년 대회에는 [[다보르 슈케르]]가 참가해 [[유고슬라비아]]의 우승에 기여한다. 충격의 2연속 세계 대회 본선 진출 실패 이후 1989 대회 예선인 1988 아시아 대회에서는 지역예선에서 버마, 인도, 싱가포르가 모조리 기권하면서 1경기도 안치르고 곧바로 본선행을 확정하는 행운을 얻었다. 또한 1987년 16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에 간 멤버들이 고스란히 올라왔기 때문에 전력도 강하다고 평가받는 편이었다. 조편성은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일본과 묶이게 되었고 1차전 일본을 3-1로 잡으며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중동에서 당시 가장 전력이 좋은 이라크에게 0-1로 지더니 마지막 아랍에미리트 전에서 0-0으로 비겨버리며 또 조 3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3연속 세계대회 탈락의 불명예를 안고 만다. [[김병수(축구인)|김병수]], [[노정윤]], [[최문식]], [[김인완]], [[김도훈]], [[서정원]], [[신태용]] 등 지금 보면 굉장히 화려한 공격진을 갖추었지만 이때 당시에는 빈공에 시달렸다는게 아이러니한 특징. 아시아 대회 엔트리 * 골키퍼 : [[김봉수(축구)|김봉수]], 주용국[* 현 [[광주 FC]] 골키퍼 코치.] * 수비수 : 김일권, 김용범[* 대전에서 4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 현재 중동고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 김병환[* 서울 중랑 축구단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안진규, 이장욱[* LG 입단 후 전도유망한 선수로 중용되었으나 1992년 뺑소니 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만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광석, 이병성 * 미드필더 : [[김병수(축구인)|김병수]], [[노정윤]], [[김귀화]], [[최문식]], [[김인완]] * 공격수 : [[김도훈]], 이태홍, [[서정원]], [[신태용]], [[임근재]], [[정재권]] 감독 : 김삼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